C# 9.0 레코드 타입

1.Record Type(레코드 타입)

 

 

1-1. 타입 설명

 레코드 타입은 간단하게 말하면 모든 멤버가 불변의 값을 갖는 클래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. (reference Type이기 때문에 구조체보다는 클래스에 가까운 것 같다. Immutable value(불변 값) 형식이다.

 

public record Monster
{
    public string Name { get; }
    public int Hp { get; }

    public Person(string name, int hp)
        => (Name, Hp) = (name, hp);
}

class Program
{
   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
    {
        Monster p = new Monster("Slime_1", 10);
    }
}

위의 예제를 보면 모든 필드가 { get; }, =>로 선언되어있다.

set 필드가 존재하지 않고, 람다식 형태인 두 멤버는 값을 변경할 수 없다.

그러니까 클래스 자체가 읽기 전용인 것이다. 

 이 클래스가 무슨 효용을 가지냐,, 음 일단 메모리상에 올려두고 두고두고 참조하면서 쓸 DB형식에 꽤나 유용할 것 같다.

기존에도 필드를 get; 으로 선언해서 위와 같은 클래스를 표현은 가능했지만 아예 명시적으로 record 형식으로 선언한다면야

더더욱 좋을 것이다.

애초에 record라는게 한번 쓰이면 읽을 수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름을 이렇게 지은듯 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1-2 Init setter

public record Monster
{
    public string Name { get; init; }
    public int Hp { get; init; }
}

class Program
{
   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
    {
        Monster m = new Monster
        {
            Name = "Slime_1",
            Hp = 10
        };
    }
}

 생성자를 사용하는 대신 각 필드에 setter을 Init으로 선언하고

객체를 생성할 때 마치 구조체를 새로 만드는 듯한 표현으로 선언하였다. 

가독성 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. 그렇지만 일반적인 필드와 같은 경우에는  사용하기 좀 그럴듯(굳이 프로퍼티로 생성하지 않아도 되는 필드에는 좋지 않을 것 같다.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-3 with 표현식

 record 타입은 말했다 싶이 모든 멤버가 불변값 형식인데 아무리 불변값이어도 변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.

하지만 c#에서 변경은 허용하지 않고(이게 맞다고 본다. 애초에 불변인 값이 목적인데 변경을 허용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.) ,기존의 값에서 특정 값을 변경하고 새로운 값을 만드는데 편리한 키워드로 with 표현식이 생겼다.

 

// 예제(3)
Monster slime_1 = new Monster
{
    Name = "slime_1",
    Hp = 30
};

Monster slime_2 = slime_1 with { Hp = 40 };

기존의 값에서 Hp만 변경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1-4 상속과 객체 비교

// 예제(4)
Monster m1 = new Monster
{
    Name = "Tom",
    Hp = 10
};

Monster m2 = new Monster
{
    Name = "slime_1",
    Hp = 10
};

bool same = m1.Equals(m2); // true

bool b = ReferenceEquals(m1, m2);  //false

Equals는 값을 판단하고 Refer..Equals는 참조값이 같은지 검사한다.

+ 또한 상속도 지원한다. 기존의 클래스와 동일.